역전파는 어떻게 네트워크에서의 가중치와 $bias$의 변화가 비용함수를 바꾸는지에 대한 이해에 관한 것 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partial C/\partial w^l_{jk}$ 그리고 $\partial C/\partial b^l_j$에 대한 편미분을 계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계산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l^{th}$ 층에 있는 $j^{th}$뉴런에서 error 라고 부르는 $\delta^l_j$라는 중간값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역전파는 error $\delta^l_j$를 계산하기 위한 과정을 말해주며 $\delta^l_j$를 $\partial C/\partial w^l_{jk}$와 $\partial C/\partial b^l_j$와 관련지어줍니다. 어떻게 error 가 정의되는..
역전파 알고리즘은 일반적인 선형 대수학 연산자를 기반으로 합니다. 백터의 덧셈, 행렬으로 백터를 곱하는 등등... 하지만 한 연산자는 보통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특히, 같은 차원의 두 백터 $s$, $t$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는 $s\odot t$를 두 백터의 각 성분마다의 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odot t$의 연산은 단지 $(s\odot t)_j=s_j t_j$으로 이루어 집니다. 예를 들면, $$\begin{eqnarray}\left[\begin{array}{c} 1 \\ 2 \end{array}\right] \odot \left[\begin{array}{c} 3 \\ 4\end{array} \right]= \left[ \begin{array}{c} 1 * 3 \..
역전파의 목적은 네트워크의 어떠한 가중치 $w$ 또는 bias $b$에 대한 비용함수 $C$의 편미분 $\partial C/\partial w$ 그리고 $\partial C/\partial b$를 계산해내는 것 입니다. 역전파가 작동하기 위해서 우리는 비용함수의 형태에 대한 두가지 주된 추측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추측을 이야기 하기 전에, 머릿속에 비용함수의 예를 생각하는것이 도움이 되겠군요. 우리는 저번 장에서의 사용했던 이차 비용함수를 사용할 것입니다. 마지막 섹션에서의 표기에서, 이차 비용함수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갖습니다. $$\begin{eqnarray} C = \frac{1}{2n} \sum_x \|y(x)-a^L(x)\|^2,\tag{26}\end{eqnarray}$$ $n$은 ..
역전파를 언급하기 이전에, 뉴런 네트워크로 부터의 결과를 계산하기위한 빠른 행렬기반 알고리즘부터 시작해 봅시다. 사실 우리는 이미 전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알고리즘에 대해 요약적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매우 빠르게 설명하였고 우리는 이 세부사항에 대해 다시 살펴볼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이는 비슷한 상황에서 역전파에 사용된 여러 기호들에 익숙해 지는 좋은 방법입니다. 모호한 방법으로 뉴런 네트워크의 가중치들을 언급하는 한 기호로 부터 시작해 봅시다. 우리는 $w^l_{jk}$라는 기호를 $l^{th}$ 층에 있는 $j^{th}$ 뉴런을 가리키는 $(l-1)^{th}$ 층에 있는 $k^{th}$ 뉴런의 연결을 나타내는데 사용할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아래 다이어그램은 네트워크의 세번째..
전 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뉴런 네트워크가 기울기 하강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가중치와 $bias$를 학습하는지에 대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의 설명에는 큰 구멍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비용함수의 기울기를 계산하는지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큰 구멍입니다! 이 장에서 저는 역전파 라고 알려진 그런 기울기를 계산하는 빠른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할 것 입니다. 역전파 알고리즘은 1970년대에 처음 소개되었지만, 데이비드 루멜하트, 제프리 힌튼, 그리고 로널드 윌리엄스의 유명한 1986년도의 논문이 나오기 전 까지는 그 중요성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논문은 이전에는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뉴런 네트워크의 사용을 가능케 하면서 이전의 학습에 대한 접근방법보다 역전파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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