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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주문했던 포텐셔미터가 도착했다.



이번에는 기판 안으로 납땜중에 발생하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핀에다가 땜질을 하였다.

인두가 상태가 안좋아서 이쁘게 되지는 않았지만...


드디어 시범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엑셀과 브레이크가 없는관계로 오른손으로는 핸들을, 왼손으로는 키보드를 조작해서 운전을 하려고 한다.



핸들 본체가 너무 가볍다 보니 계속 움직여서 핸들을 제대로 잡고 있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뒤에 안쓰는 CD롬을 올려두었다.



ㅎㅎㅎㅎ 드디어 시범 운전이다.



동영상은 용량이 약 1G여서 유튜브에 미등록 영상으로 업로드 하였다.

운전 미숙으로 중간중간 부딧히지만 역시 키보드로 할때 보다는 훨씬 재미있다.

컴퓨터 성능상에 문제인지 아두이노의 속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핸들의 반응속도가 약간 느리다. 그렇지만 조작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제 원래 목표인 스티어링 핸들을 완료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엑셀과 브레이크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

기어를 만들게 된다면 수동 기어는 만들기 어려우니 오토에 필요한 기어를 만들어 봐야겠다.(후진, 전진, 중립의 세단계만 가능하면 될것 같다.)

사이드 브레이크인지 주차 브레이크인지도 한번 해보면 좋겠지만....불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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