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두이노 101 보드를 따로 들어 기울이면 판때기가 똑같이 따라서 움직이도록 하여 공이 "FINISH"안으로 들어가게 하는것이 목적이었으나, 이름이 "Stabilizer"이니까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하였다. 움직이는 감도가 좀 작지만 그래도 수평을 유지할 수 있는 위치로 회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두이노 우노 같은 경우 서보모터를 작동시키는데 별다른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 아두이노 101의 경우 신경써야 하는것이 있다. 서보모터를 하나만 사용할 경우 Servo 헤더를 사용하여 작동시킬 수 있지만 두개 이상 사용할 경우 서보모터 끼리 간섭을 일으키는지 PWM 신호가 제대로 가지 않는것 같다. 해결 방법은 GND에 다이오드를 설치하였더니 두 서보모터 모두 제대로 작동..
유로 트럭을 하면서 키보드로 조종 하는것이 어렵고 불편하기도 해서 핸들로 조종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그렇지만 핸들을 사기도 뭐해서 직접 만들기로 했다. 센서 => 아두이노 => JVM => vJoy => Euro Truck Simulator 2 센서로 부터 값을 아두이노가 받아들이고 이를 시리얼 통신으로 JVM으로 보낸다. JVM에서 vJoy 인터페이스에 조이스틱 값을 변환에 전달하고 vJoy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에 최종적으로 값을 보낸다. vJoy는 Virture Joystick 의 약자로, 운영체제 상에서 인식되는 가상의 조이스틱 디바이스 이다. vJoy feeder를 작성해서 가짜로 조이스틱의 값을 만들어 주면, 예를 들어 X 버튼이 눌렸다 라는 신호를 만들어 주면, 운영체제 에서는 실제 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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